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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법적 마약 음악

freudian(album) - daniel caesar 오늘의 음악 daniel caesar 의 freudian 앨범! 이미 한국에도 best part, get you, japanese denim 등의 곡들로 많이 알려져있다. 한국에 내한 온 적도 있고, after party로 이태원 cake shop에서 본 적이 있는데 본인 노래는 안해서 조금 아쉬운 ㅎㅎㅎ 그냥 놀다가만 갔다... 여튼 너무나 듣기 좋은 편안하고 감미로운 음악들을 많이 들려주는 daniel caesar 요새 고막남친 하면 뽑히는 아티스트들중 한명 일 것이다. 걍 사랑하는 누군가와 분위기 좋은 와인 바에서 와인 한 잔하며 손잡고 들으면 그냥 황홀경일 것만 같은 그런 음악 아니면 19금 상상으로는 향초 켜놓고 침대 위에 같이 누워서 듣는 것도 너무나 로맨틱 할 듯.. 앨범에 버릴게 없는 너무.. 더보기
baby(feat. 페노메코, sogumm) - dress 이미지 모양새가 제목이 정면에 안찍혀서 아쉬운데 유튜브가 이런듯 뭐 어떻게 보이질 않네..? 내가 이노래 좋다고 한건 평소 흑인음악들 너무나 좋아하고 평소 음악을 듣는게 습관이라 항상 이어폰 귀에 꼽고 다니는게 일상인데 솔직히 유뷰트 프리미엄으로 돌리는 알고리듬 곡 리스트들은 거기서 다 거긴데 모랄까 남들이 잘 듣지 않는 장르의 음악들도 많이 듣는 편이라.. 곡은 말대로 baby 딱 썸 혹은 연애관련된 서로를 애칭으로 지칭하며 애정과시하는 그런 느낌이다. 간접 설렘을 새롭게 느끼게 되는 그런 곡이 되는 것 같다. 좋다는 것에 별다른 건 없다 좋다라고 할 만한 익숙함 속에 새로움 비트가 너무나 좋고, 그중 최고는 소금의 보컬이다. 이런 그루비하고 대중적인 느낌의 사랑노래 가사를 읇조리는 소금이 새롭기도 하.. 더보기
sriracha - marteen 앨범 표지와 같이 fresh 하고 groovy 한 틴에이져의 상큼한 힙합 머 요새 이태원이나 홍대 힙합클럽가면 가끔가다 디제이들 플레이리스트에 한번씩들 나오는 노래 설렘유발하는 그런 바운스의 곡이라 그런지 헌팅 클럽에서도 많이들 트는 거 같다. 나도 가끔씩 기분전환하려고 듣긴하는데 많이 듣는건 갠적으로 비추 여러번 들으면 좀 유치하달까.. 더보기